모모타로(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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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육 잎꽂이밭 프로젝트 02 - 다육 해체, 밭을 만들다
'다육 잎꽂이밭 프로젝트' 관련글 더보기 - 01 - 천원다육을 구매하다'다육 잎꽂이밭 프로젝트' 관련글 더보기 - 03 - 다육관찰기 네이버 다육이엄마님의 블로그에서 스티로폼 밭을 놀라운 능력을 보고 직접 테스트해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지만, 해가 잘 드는 옥상이 필수 준비물인 이상 나로서는 무리였다. 그래서 차선으로 잎꽂이밭을 만들기로 했다. 관찰이 목적이니 내가 하루종일 지켜볼 수 있는 곳이어야 했다. 그래서 장소는 용감하고 무모하게 사무실 내 책상 위로 결정! 책상 바로 옆에 해가 잘 드는 큰 창문이 있는데다가 항상 창문을 열어두다시피해서 통풍도 좋으리라. 회사 상사-동료들의 눈치가 좀 보이려나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, 애초에 콕 쳐박혀있는 자리라서 눈에 잘 띄지 않겠지 싶다. 굳이 더 변명하자면 ..
2016.06.28 -
다육 잎꽂이밭 프로젝트 01 - 천원다육을 구매하다 (브론즈, 치와와린제, 홍옥, 홍대화금)
'다육 잎꽂이밭 프로젝트' 관련글 더보기 - 02 - 다육 해체, 밭을 만들다'다육 잎꽂이밭 프로젝트' 관련글 더보기 - 03 - 다육관찰기 네이버에 정말 금손인 다육 블로거가 있는데 그 분이 하는 다육 몸집 키우기는 경이로울 정도이다. 동기부여가 된 다육이 엄마님의 네이버 블로그 http://blog.naver.com/pass9937 그 블로그를 찬찬히 훑다보니 나도 용기내어 다육 잎꽂이를 제대로 도전해보고싶은 생각이 들었다. 뭣도 모르고 다육을 키웠을 때는 잎꽂이니 적심이니 하는 것이 좀 괴상하다 싶었는데, 여기저기서 열심히 알아보고 줏어듣고나니 그건 단지 식물의 번식법인지라. 좀 더 자세히 관찰해보고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. 편견을 버리게 해준 나무꾼님의 네이버 블로그 http://blog.na..
2016.06.21